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지역 선정 (문단 편집) === 기타 === * 부지 발표 당일 13일, 성주 지역구 이완영 의원은 "오늘의 메시지는 사드 배치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26190#cb|#]] 다음 날, [[국민TV]] 인터뷰에서 "사드가 성주에 오는 것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대한민국 안보에는 필요하다." 하다는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https://youtu.be/J0XX5RTeTOM|인터뷰 영상]] * 14일,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진석 의원은 [[http://mhj21.com/sub_read.html?uid=98211§ion=sc118|사드배치 반발하는 경북 성주에 "님비"]]라고 비판하였다. * 15일 시위에서 총리에게 계란을 던진 자, 경찰들에게 얼음 생수병을 맞춘자들과 폭력 집회를 한 자들은 전담팀을 꾸려 모두 검거한다고 한다. 경찰이 전담 수사반을 꾸렸다고 하자, 성주군민들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52617.html|'몰염치하다']]고 반응하였으며, 경찰의 폭력도 수사하라는 반응도 나왔다. 그런데 성주군 지역구 이완영 의원은 사드 사태 이전에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160706#cb|'''"폴리스라인을 벗어나면 미국 경찰은 그냥 막 패버린다. 그게 오히려 정당한 공권력으로 인정받는다."''']]라고 주장했던 사람이었다.[* 그런 논리대로라면 공권력에 도전한 성주군민은 막 패버려도 되는 것이다.] * 지난 1월 북한 핵실험 직후,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전화 통화가 되지 않았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은 "시 주석에 대해 큰 실망감을 보였다"고 말했다. 북한 핵실험 이후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의 첫 통화는 2월 5일에야 이뤄졌다. 이러한 과정에서 박 대통령이 '분노'에 가까운 실망감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 뒤 박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에 곧바로 중국이 강하게 반대했던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사드·THAAD)' 배치 협상 개시를 결정했다. 외교가에서는 2월 사드 배치 결정의 배경에는 중국에 대한 박 대통령의 '분노'가 깔려 있다는 말이 나온다. 외교 당국자는 "박 대통령에게 '안팎의 반대를 무릅쓰고 중국 전승절 기념식에도 참석했는데 중국이 이럴 수 있느냐'는 섭섭함이 최근 결정에 묻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021300263&Dep0=twitter&d=2016021300263|출처]]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청와대는 사드 문제에 대해 3 NO를 고수하고 있었다. "요청이 없었기 때문에 협의도 없었고 결정된 바도 없다."는 것이었다. 청와대는 시종일관 언론과 정치인들이 사드 배치 문제에 앞서가는 것을 불편하게 여겼으며, 여권 일각에서 공론화하자는 주장을 가로막고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었다. [[http://mnews.joins.com/article/17333467|출처]] * 7월 2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사드 배치는 한반도 안정과 국제평화를 위한 필요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 [[http://www.c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66|뉴스]] * 8월 1일, [[정의당]] [[김종대(1966)|김종대]] 의원 및 정의당 관계자들은 성주군을 방문했다. 김 의원은 투쟁위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정부가 여타 절차를 다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발표해 국방부 내부에서조차 놀라 납득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위기를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 7월 5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한민구 국방장관은 사드 배치와 관련해 검토보고서도 받아보지 못했다고 했는데 7일 국가안보회의(NSC)에서 한 시간만에 결정됐다"며, "거짓말 보고와 비상식적 국정운영에 국회의원으로서 자괴감이 드는데 성주 군민들의 심정은 더 참담했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어서, [[김종대(1966)|김종대]] 의원은 "의사결정과정 자체가 이상하고, 정부의 행보가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이라면서, "지금 성주 군민들의 분노는 고도의 정치적, 전략적 부문에 대한 분노보다는 민주적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더 분노하고 있다고 본다"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의사표시를 한다면 미국도 일방적으로 사드 배치를 강요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31802#cb|뉴스]] * 인도주의실천의사회 전 대표이자 경북 성주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성주병원 의사는 사드 전자파 유해성에 대해서, “군인을 포함해 레이더기지 주변에 사는 사람들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해 소개한 해외 논문을 보니 고환염, 고환암, 뇌암, 백혈병, 혈액적 이상들, 면역 이상, 우울증, 불면증 등이 보고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에는 연구결과가 없다. 이는 영향이 없어서가 아니라 연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는 “전자기파의 ‘비열성효과’의 경우 우리 유전자와 접촉해 변형을 일으키는 것인데, 어느 정도 규모의 전자파에 얼마나 오랫동안 노출됐는지는 연구된 것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또한 “문제가 없다면 그린파인 레이더와 패트리어트 레이더 주변에 근무했던 사람과 주민들도 장기간 조사를 하고 불임이나 고환암 등이 있는지에 대해 통계조사, 역학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200|기사]] * [[김항곤]] 성주군수가 9월 7일 지역 사회단체와의 만남에서 시위하는 여자들은 술집 하고 다방 하는 것들이라고 발언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2644546|중앙일보 기사]] * 원불교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주한 미군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핵심장비를 경북 성주골프장에 전격 반입한 26일 사드배치 강행을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원불교인들에게 성주는 '평화의 성자'라 불리는 원불교 제2대 정산 송규 종법사의 탄생지이며 구도지"라며 "인류의 평화를 말하며 지키고자 하는 원불교의 성지 위에 이율배반적인 전쟁의 무기인 사드가 배치된 작금의 현실에 원불교는 안타까움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NCCK는 전쟁 무기가 아닌 상호존중과 대화를 통한 참된 평화를 이루기 위해 선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소성리 주민들과 원불교 성직자 등 평화 일꾼들의 선한 싸움을 지지하며 모든 힘을 다해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26/0200000000AKR20170426152000005.HTML?input=1195m|연합뉴스 기사]] * 2020년 5월, 성주 주민들이 기지 공사를 위한 자재 반입을 방해하고 집단농성 집회를 진행, 경찰과 충돌이 있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529_0001040996&cID=10810&pID=10800|뉴시스 기사]] * 2022년 6월 9일까지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문재인]] 정권과 [[윤석열]] 정권 모두 합해 169번이나 경찰 작전을 강행한 상태이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 version=2538)] [[분류:대한민국의 외교]][[분류:사드 사태]][[분류:박근혜 정부 법조비리 나비효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